아이유, 25일 정규 5집 '라일락'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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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정규 5집 발매일을 확정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오는 25일 정규 5집 '라일락'(LILAC)을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유의 정규 앨범 발매는 2017년 4집 앨범 '팔레트'(Palette)를 선보인 이후 약 4년 만이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1월 5집 선공개곡 '셀러브리티'(Celebrity)로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싹쓸이하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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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오는 25일 정규 5집 ‘라일락’(LILAC)을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유의 정규 앨범 발매는 2017년 4집 앨범 ‘팔레트’(Palette)를 선보인 이후 약 4년 만이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1월 5집 선공개곡 ‘셀러브리티’(Celebrity)로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싹쓸이하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아이유는 이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에게 컴백 소식을 직접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떨어지는 꽃잎을 맞으며 눈물이 고인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유는 셔츠 차림의 수수한 모습으로 청초한 매력을 뽐내며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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