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의 둘째 딸 품은 소감은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2021. 3. 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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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박건형이 둘째 딸을 품이 안으며 벅찬 소감까지 전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배우 박건형이 둘째 딸을 품었다.

박건형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는 3일 박건형 아내가 이날 오전 서울 모처 병원에서 3㎏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곁을 지키고 있는 박건형은 둘째 자녀 탄생을 누구보다 기뻐하고 회복을 돕고 있다”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한다”고 했다. 박건형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천사, 우리에게 와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건형은 2014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이듬해 6월 첫 아들을 얻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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