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19금에도 시청률 5% 육박, 성공적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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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가 첫 회부터 눈길을 모으며 흥행을 예고했다.
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밤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연출 최준배) 1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4.9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마우스'가 19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은 것을 고려하면 더욱 이목을 끄는 수치다.
이날 1회에서는 스타 닥터 한서준(안재욱)이 엽기적인 연쇄살인마 헤드헌터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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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마우스'가 첫 회부터 눈길을 모으며 흥행을 예고했다.
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밤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연출 최준배) 1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4.9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여신강림'의 자체 최고 시청률 4.579%보다 높은 수치여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마우스'가 19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은 것을 고려하면 더욱 이목을 끄는 수치다.
이날 1회에서는 스타 닥터 한서준(안재욱)이 엽기적인 연쇄살인마 헤드헌터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나는 결국 살인마가 되었다"라는 독백을 보여준 프레데터의 어린 시절까지 등장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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