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시청률 종편 1위 굳건, 김현우 등장 '프렌즈' 미미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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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이 종편 시청률 1위 기록을 이어갔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1부 10.932%, 2부 10.004%(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0.020%, 10.442%과 비슷한 수치다.
한편 '뽕숭아학당'과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5.194%, '트롯파이터'는 2.31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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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뽕숭아학당'이 종편 시청률 1위 기록을 이어갔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1부 10.932%, 2부 10.004%(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0.020%, 10.442%과 비슷한 수치다.
더불어 이날 방송된 전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한편 '뽕숭아학당'과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5.194%, '트롯파이터'는 2.310%를 기록했다. 지난주 각각 4.672%, 2.139%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JTBC '시지프스'는 5.240%,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는 1.909%로 지난주 6.167%, 2.286%보다 하락했다.
'상습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하트시그널2' 김현우가 출연한 채널A '프렌즈'는 0.963%를 보였다. 지난주 시청률은 0.911%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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