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신이 내린 비주얼로 완성한 아름다운 기억 속 청춘의 한 페이지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2021. 3. 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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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방탄소년단(BTS) 뷔가 조각같은 미모와 훈훈함의 절정 화보로 겨울을 밀어내며 봄을 알렸다.

지난 2일 ‘휠라’는 모델로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영상 화보를 공개했다. ‘REVERSE X REBIRTH’라는 문구로 소개된 이 영상에서는 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간에서 각각 포즈를 취하는 방탄소년단이 담겨있다.

그 중 뷔는 다양한 포즈들과 아름다운 비주얼을 필두로 역동적이면서 따뜻한 봄날의 한 장면을 연출해 내 눈길을 끈다.

특히 봄 햇살처럼 연출된 조명 아래 뷔의 오똑한 코와 깊은 눈은 그의 얼굴에 그림자를 드리우면서 조형미를 가득 뽐냈다. 또 고혹적인 눈빛으로 짧은 순간에도 집중력을 높이며 신이 내린 비주얼이라는 찬사를 자아냈다.

뷔는 신이 내린 조각상 비주얼과 더불어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포즈로 생동하는 봄의 기운을 물씬 자아내기도 했다.

또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며 매혹적인 눈빛을 보내거나 자유분방한 포즈들로 찬란한 봄을 만끽하는 청춘의 모습을 제대로 느끼게 했다.

뷔의 짧지만 강렬한 영상 화보에 팬들은 “움직임 하나 하나가 예술같아”, “영상미가 최고다”, “봄과 김태형 청춘 그 자체다”, “벌써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려주는 화보구나”, “신이 제일 사랑한 조각상은 뷔 일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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