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는사람들' 타이틀곡 여야 의원의 "걱정말아요 그대"

김세정 입력 2021. 3. 4. 07:01 수정 2021. 3. 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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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반산업협회의 프로젝트 앨범에 여야 의원 4명이 참여해 가수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함께 불렀습니다.

한국음반산업협회는 최근 민주당 정청래 의원과 임오경 의원,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과 허은아 의원이 함께 부른 '걱정말아요 그대' 음원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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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반산업협회의 프로젝트 앨범에 여야 의원 4명이 참여해 가수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함께 불렀습니다.
한국음반산업협회는 최근 민주당 정청래 의원과 임오경 의원,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과 허은아 의원이 함께 부른 '걱정말아요 그대' 음원을 공개했습니다. 협회는 "온 국민이 프로젝트 음원을 듣고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합창을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리메이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그중 메시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해 주실 분을 고민하던 도중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을 모시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걱정말아요 그대'는 가수 전인권의 4집 '전인권과 안싸우는사람들'의 타이틀곡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프로젝트 음원 '걱정말아요 그대'를 통해 발생하는 음원과 음반 수입은 코로나19 재난 극복을 위해 전액 기부됩니다.


'걱정말아요 그대' 녹음에 참여한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3일 KBS1TV <사사건건>에 출연해 "정치인이 국민에게 걱정을 끼치는데, 오랜만에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로해보자는 차원에서 동료 의원들과 노래를 불렀는데, 좀 부끄럽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도 자신의 SNS에 "부끄럽지만 취지에 공감해서 참여했다"면서 "저를 제외한 의원님들의 노래 실력이 대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노래가 미숙하더라도 마음을 담았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코로나19 로 지친 국민들에게 선사하는 #음산협 프로젝트
#전인권 #4집앨범_안싸우는사람들 타이틀곡
#걱정말아요그대 #리메이크앨범

https://www.youtube.com/watch?v=BJ14rmTik0U

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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