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윤여정, 여우조연상 27관왕 [연예뉴스 HOT⑥]

2021. 3. 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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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의 두 여배우가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예리는 미국 아카데미상의 유력 후보로 점쳐지고 있고, 윤여정은 피닉스 비평가협회가 주는 여우조연상으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일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는 한예리를 오스카 여우주연상 후보로 선정했다.

한예리는 영화에서 희망을 지켜내고자 하는 엄마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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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 윤여정. 사진제공|판씨네마
영화 ‘미나리’의 두 여배우가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예리는 미국 아카데미상의 유력 후보로 점쳐지고 있고, 윤여정은 피닉스 비평가협회가 주는 여우조연상으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일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는 한예리를 오스카 여우주연상 후보로 선정했다. 한예리는 영화에서 희망을 지켜내고자 하는 엄마 역을 맡아 열연했다. 윤여정도 이날 미국 피닉스 비평가협회상의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모두 27관왕을 달성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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