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고윤의 단속국 합류, 조승우와 박신혜의 관계 발전[SS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국, 시간은 예정대로 흐르는 건가.
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에서 정현기(고윤 분)는 황현승(최정우 분)에게 속아 단속국에 합류했고, 한태술(조승우 분)과 강서해(박신혜 분)는 도망 중 서로에게 가까워졌다.
한태술과 강서해는 단속국과 시그마 등을 피해 도망쳤다.
한편 단속국에 납치됐던 정현기는 황현승의 거짓말에 속아 강서해를 향한 복수심을 키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에서 정현기(고윤 분)는 황현승(최정우 분)에게 속아 단속국에 합류했고, 한태술(조승우 분)과 강서해(박신혜 분)는 도망 중 서로에게 가까워졌다.
한태술과 강서해는 단속국과 시그마 등을 피해 도망쳤다. 위험해지길 원치 않던 한태술은 강서해에게 돈을 건넨 뒤 각자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형 한태산(허준석 분)의 모습이 계속 주위를 맴돌던 한태술은 현재 시간에 홀로 떨어진 강서해에게 다시 돌아갔다.
추격을 피해 찜질방으로 향했던 강서해는 한태술에게 다이어리를 선물 받았다. 강서해는 “이 다이어리 네가 준 거구나”라며 미래대로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짐작게 했다.
점차 가까워지던 두 사람은 금고 열쇠를 찾기 위해 한태술의 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경비가 강화된 탓에 집에서 나가지 못한 두 사람은 함께 밤을 보냈고 서로에게 가까워졌다.
한편 단속국에 납치됐던 정현기는 황현승의 거짓말에 속아 강서해를 향한 복수심을 키웠다. 정현기의 모친이 강서해에게 살해당했다고 거짓말했던 것. 앞서 미래에서 왔던 정현기는 강서해에게 사과했지만 같은 일이 반복되고 말았다. 현재의 정현기는 복수심에 단속국에 합류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JTBC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퀴즈' 20대 어록에 진땀 비 "무승부다. 스무살의 지훈아" [SS리뷰]
- '음주운전 3회' 김현우, 논란 후 근황 "미안하고 슬퍼 숨어지내"('프렌즈')
- '탁구요정' 후쿠하라 아이, 불륜보도에 대만까지 들썩. 남편 "일면식도 없는 남자"
- 이나은, 각종 의혹에 '맛남의 광장'서 편집 "분량 최소화"[공식]
- 래퍼 킬라그램, 대마초 소지 및 흡연 혐의로 입건
- '11kg 감량' 박봄 "다이어트 위해 강화도行...5kg 더 뺄 것"('온앤오프')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