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사회주의는 인민의 영원한 삶의 요람"

2021. 3. 4.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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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영원한 삶의 요람"이라면서 평천구역 평천1동에 살고 있는 한 남매의 사연을 소개했다.

각각 올해 15세, 13세인 리혁일, 리영연 남매는 부모를 여의었지만 이웃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고 있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이 같은 보도는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강조하면서 사회적 결속 분위기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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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영원한 삶의 요람"이라면서 평천구역 평천1동에 살고 있는 한 남매의 사연을 소개했다. 각각 올해 15세, 13세인 리혁일, 리영연 남매는 부모를 여의었지만 이웃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고 있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이 같은 보도는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강조하면서 사회적 결속 분위기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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