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프리 선언 반대?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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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프리랜서 선언을 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프리랜서를 선언한 도경완이 출연했다.
안영미가 "프리 선언 후 안색이 환해졌다"고 하자, 도경완은 "집에 계신 장윤정님이 원래 제 외모와 성향에 터치를 안 했었다. 그런데 이제 방송 선후배가 되니 '하나의 상품인데 그렇게 편하게 하고 다니면 아무도 안 찾아준다'면서 관리에 들어갔다"고 답했다.
이에 안영미는 "아내한테 프리 선언을 못 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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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도경완이 프리랜서 선언을 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안 싸우니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져 임상아, 오현경, 이용진, 이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프리랜서를 선언한 도경완이 출연했다. 도경완은 “KBS를 그만두고 MBC는 처음 와봤다. 주차장에서 이미 선이 짙더라”며 놀라워했다.
안영미가 "프리 선언 후 안색이 환해졌다"고 하자, 도경완은 "집에 계신 장윤정님이 원래 제 외모와 성향에 터치를 안 했었다. 그런데 이제 방송 선후배가 되니 '하나의 상품인데 그렇게 편하게 하고 다니면 아무도 안 찾아준다'면서 관리에 들어갔다"고 답했다.
김국진이 "아내가 사표를 말리지 않았냐"고 물었다. 도경완은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밥 차려주시고 용돈 주시고 잘못하면 꾸중도 하고 약간 부모님 같은 존재"라고 전했다.
이에 안영미는 "아내한테 프리 선언을 못 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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