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4년째 저와 살아주는 우리집 바깥양반" 진화 응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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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방송 출연 소식을 알리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으며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는 함소원의 남편 진화의 모습과 어린 딸 혜정이를 돌보고 있는 진화의 뒷모습,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진화의 모습이 각각 담겼다.
결별설이 제기된 지 이틀만인 지난 26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남편 진화와 갈등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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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방송 출연 소식을 알리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지난 3일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대한외국인 #라이브방송 8시30분 MBC 에브리원. 24살에 저를 만나 25살에 아빠가 되고 4년째 저와 함께 살아주는 우리집 바깥양반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으며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는 함소원의 남편 진화의 모습과 어린 딸 혜정이를 돌보고 있는 진화의 뒷모습,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진화의 모습이 각각 담겼다.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한 뒤 그해 12월 딸 혜정이를 품에 안았다.
그러나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달 24일 결별설에 휩싸였다. 결별설이 제기된 지 이틀만인 지난 26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남편 진화와 갈등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당시 함소원은 "진화와 일주일 만에 화해했다"며 "제가 나이가 있어서 이해를 좀 더 했어야 하는데 성격이 있어서 그랬다. 남편에게 더 잘해야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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