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술녀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친필 편지 받아, 한복 예우 남달라"(퍼펙트)

서유나 2021. 3. 4. 0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술녀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남달랐던 한복을 대하는 진심을 말했다.

이중 특히 박술녀의 기억에 남는 스타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박술녀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친필로 편지를 보냈다는 말을 들었다"는 류수영에게 편지도 편지지만 "얼마나 한복에 대한 예우가 있는지 너무 고마웠다"고 유독 마음이 가는 이유를 밝혔는데.

이후 박술녀는 당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호텔에서 한복집까지 직접 방문, 함께 기념촬영까지 남기고 간 사실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술녀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남달랐던 한복을 대하는 진심을 말했다.

3월 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37회에는 경력 43년 차 한복 명인 박술녀가 출연해 일상의 건강 시그널을 진단 받았다.

이날 박술녀는 자신을 거쳐간 스타로 김혜수, 황정음, 최수종, 하희라, 김희선, 김남주, BTS, 오마이걸, 에이핑크, 김연아, 정인지, 박지성, 김민지, 아만다 사이프리드, 제이슨 므라즈 등을 언급했다.

이중 특히 박술녀의 기억에 남는 스타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박술녀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친필로 편지를 보냈다는 말을 들었다"는 류수영에게 편지도 편지지만 "얼마나 한복에 대한 예우가 있는지 너무 고마웠다"고 유독 마음이 가는 이유를 밝혔는데.

이후 박술녀는 당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호텔에서 한복집까지 직접 방문, 함께 기념촬영까지 남기고 간 사실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