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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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일 "자율주택·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활용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을 늘린다"고 밝혔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노후 단독 주택을 주민 스스로 개량하는 방법으로, 토지 등 소유자가 재입주할 주택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계획한다.
지난해 서울시 자율주택정비사업 공모에는 13개소, 186세대가 신청했고 가로주택정비사업 공모에는 28개소가 신청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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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일 “자율주택·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활용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을 늘린다”고 밝혔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노후 단독 주택을 주민 스스로 개량하는 방법으로, 토지 등 소유자가 재입주할 주택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계획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가로구역(도로로 둘러싸인 구역)을 유지하면서 노후 주거지를 소규모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전체 세대수나 전체 연면적의 20% 이상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면 법적 상한 용적률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지난해 서울시 자율주택정비사업 공모에는 13개소, 186세대가 신청했고 가로주택정비사업 공모에는 28개소가 신청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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