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시범경기 첫 등판서 ⅔이닝 4실점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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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선수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다소 부진했습니다.
김광현은 뉴욕 메츠와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⅔이닝 동안 8명의 타자를 상대해 4안타, 2볼넷을 내주고 삼진 2개를 잡아내며 4실점했습니다.
1회초 선두타자 케빈 필라에게 3루타를 맞는 등 아웃카운트 1개를 잡는 동안 안타 4개를 맞고 3실점해 강판됐던 김광현은 시범경기 특별 규정을 이용해 2회 다시 마운드에 올라 삼진과 볼넷을 기록하고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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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선수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다소 부진했습니다.
김광현은 뉴욕 메츠와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⅔이닝 동안 8명의 타자를 상대해 4안타, 2볼넷을 내주고 삼진 2개를 잡아내며 4실점했습니다.
35구 정도 던질 예정이던 투구수는 총 39개를 기록했습니다.
1회초 선두타자 케빈 필라에게 3루타를 맞는 등 아웃카운트 1개를 잡는 동안 안타 4개를 맞고 3실점해 강판됐던 김광현은 시범경기 특별 규정을 이용해 2회 다시 마운드에 올라 삼진과 볼넷을 기록하고 교체됐습니다.
탬파베이의 최지만 선수는 무릎 부상 이후 처음 출전한 피츠버그와의 시범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나서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이명노 기자 (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107948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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