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1억회분 계약
권영미 기자 2021. 3. 4.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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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부가 3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억회분 구입 계약을 맺었다.
로이터통신은 브라질 케이블 뉴스 채널인 글로보뉴스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원래 화이자는 지난해 브라질에 백신 제공을 제안했다.
하지만 당시 브라질 보건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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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브라질 정부가 3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억회분 구입 계약을 맺었다.
로이터통신은 브라질 케이블 뉴스 채널인 글로보뉴스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원래 화이자는 지난해 브라질에 백신 제공을 제안했다. 하지만 당시 브라질 보건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 후에는 법적 책임 조항 관련해 이견을 보이느라 양측의 합의가 지연됐다.
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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