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도심서 대낮에 도끼 테러..8명 부상
김영아 기자 2021. 3. 4. 04:54
스웨덴 남부 베틀란타시 도심에서 현지시간 어제 오후 3시 쯤 20대 남성이 도끼로 행인들을 공격해 8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두 명은 중상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의자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체포되는 과정에서 다리에 총격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공격이 테러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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