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서 29톤급 어선 침수..선원 7명 모두 구조

신정은 기자 2021. 3. 4.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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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저녁 7시 30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송도 서방 360미터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29톤급 어선의 기관실이 침수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7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침수 선박 자체 장비로 배수 작업을 완료해 침몰 위험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암초와 충돌해 침수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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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저녁 7시 30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송도 서방 360미터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29톤급 어선의 기관실이 침수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7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침수 선박 자체 장비로 배수 작업을 완료해 침몰 위험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암초와 충돌해 침수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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