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박민영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
2021. 3. 4.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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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3일 '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1057명을 모범납세자로 선정하고 이들 중 배우 조정석(41)과 박민영(35)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모범납세자는 세무서 추천을 받아 국세청이 선정한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모범납세자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어려움을 이겨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성실 납세 덕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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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3일 ‘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1057명을 모범납세자로 선정하고 이들 중 배우 조정석(41)과 박민영(35)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모범납세자는 세무서 추천을 받아 국세청이 선정한다. 세무조사 유예, 세무서 내 모범납세자 전용 창구 이용, 코레일 철도 운임 할인, 공항 출입국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모범납세자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어려움을 이겨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성실 납세 덕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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