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훈 '좋알람 시즌2' 캐스팅..어플 개발자 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기도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에서 '브라이언 천' 역으로 캐스팅돼 기대를 모은다.
기도훈이 출연을 확정한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알람이 울려야 사랑인 세상, '좋알람'을 울릴 수 없는 여자와 그녀의 마음을 알고 싶은 두 남자의 순도 100% 직진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기도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에서 ‘브라이언 천’ 역으로 캐스팅돼 기대를 모은다.
기도훈이 출연을 확정한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알람이 울려야 사랑인 세상, ‘좋알람’을 울릴 수 없는 여자와 그녀의 마음을 알고 싶은 두 남자의 순도 100% 직진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기도훈이 맡은 ‘브라이언 천’은 ‘좋알람’ 어플 개발자이자 현재 ‘좋알람’ C&C의 CTO(최고 기술 경영자)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좋알람’ 2.0 버전의 출시와 함께 등장, 조조(김소현 분), 혜영(정가람 분), 선오(송강 분) 세 사람의 관계에 주요 키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기도훈은 최근작인 KBS 2TV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하며, 한계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에선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오는 1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컴공과 졸업생 뽑아도…기업들 "1년은 다시 가르쳐야" 불만
- "1년 전에 나무 심던데…LH 직원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 100세 넘은 실버개미까지 등장…"테슬라 사달라" 새벽 전화도
- 김민희 출연·홍상수 作 '인트로덕션' 베를린영화제 초청 '주목'
- '찐경규' 탁재훈 '노팬티' 찬양론자로 거듭 "벌써 10년 째"
- '달이 뜨는 강' 지수 학폭 의혹? "연기하려면 '학폭 가해자'로 불리길"
- 김동성 연인 심경글 게재…"제발 일어나자"
- "이나은 하차하라"…'모범택시' 향한 항의 폭주 [종합]
- 이영애 해명 "남편 정호영 군납업자 아냐" [공식입장]
- [영화 리뷰+] 함께라서 힘들지만 그래서 원더풀한 '미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