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 김종민X김종국, 뽕숭아판 '런닝맨'.."이게 인생길"[★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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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에서 가수 김종민과 가수 김종국이 출연해 뽕숭아판 '런닝맨' 대결을 펼쳤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김종민과 김종국이 특별 출연해 '인생의 길 게임'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여기서 김종국 팀이 선택됐고 김종국 팀은 인생 게임에서 졌지만 벌칙에서 면제됐다.
김종국은 "이런 게 인생길"이라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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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에서 가수 김종민과 가수 김종국이 출연해 뽕숭아판 '런닝맨' 대결을 펼쳤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김종민과 김종국이 특별 출연해 '인생의 길 게임'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 팀과 김종민 팀으로 나눠 김종국 팀에는 임영웅과 이찬원, 황윤성이 속해 마이크를 들고 숨었고 김종민 팀에는 영탁과 김희재, 장민호가 속해 김종국 팀의 마이크를 빼앗았다.
김희재는 이찬원과의 대결에서 이기며 구출송 번호 0을 획득했다. 이찬원은 김희재에게 마이크를 뺏긴 상황에 "자존심 상해"라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공수교대 시간이 되면서 김종국 팀이 공격에 나섰다.
다시 공수가 바뀌면서 김종국 팀의 이찬원이 번호를 또 빼앗기면서 완전 탈락했다. 김종국은 본부에서 대기하다가 숨바꼭질에 투입됐다. 김종국은 들어가자마자 영탁을 잡았다.
쫓고 쫓기는 추격 끝에 결국 김종국 팀의 임영웅과 이찬원, 황윤성은 김종민 팀에게 모두 마이크를 빼앗기고 말았다.
이어 멤버들은 '돌아라 룰렛길' 게임으로 상대 이름을 붙여 룰렛을 돌려 벌칙을 결정했다.
여기서 김종국 팀이 선택됐고 김종국 팀은 인생 게임에서 졌지만 벌칙에서 면제됐다. 김종국은 "이런 게 인생길"이라며 환호했다.
김종민 팀 중 복불복으로 벌칙에서 면제된 장민호를 제외한 나머지는 얼굴에 밀가루를 맞으며 벌칙을 받으며 '인생길의 쓴맛'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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