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걸친 것만 6000만원대..'인간 디올'의 럭셔리 룩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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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수지가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3일 디올은 디올 앰배서더 수지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앞서 1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올 팝업스토어에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수지가 착용한 의상은 '디올'의 2021 S/S 컬렉션 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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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수지가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3일 디올은 디올 앰배서더 수지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디올의 2021 봄여름 컬렉션 팝업스토어는 오는 4월25일까지 서울 갤러리아 백화점 EAST 1층에서 진행한다.
앞서 1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올 팝업스토어에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앞 뒤 길이가 다른 흰색 롱 셔츠에 플리츠 스커트와 더블 벨트를 매치한 모습이다.
수지는 블랙 체인백을 메고 스트랩 장식 뮬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수지는 다이아몬드가 반짝이는 귀걸이, 반지, 시계를 착용하고 화려함을 더했다.
이날 수지가 착용한 의상은 '디올'의 2021 S/S 컬렉션 의상이다.
런웨이에서 모델은 셔츠 위에 목걸이를 레이어드하고 핸드백은 생략했다. 모델은 스트랩 슈즈를 신고 커다란 커스텀 주얼리를 매치해 에스닉한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에 수지는 디올이 파인 주얼리를 선택했다. 반지만 1300만원, 귀걸이와 시계가 각각 1250만원으로 이날 착용한 아이템 가격을 모두 합하면 약 6000만원대다.
한편 수지는 김태용 감독의 신작인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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