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코로나19 확진.."시정 책임자로 송구"

김수근 bestroot@mbc.co.kr 입력 2021. 3. 3. 23:49 수정 2021. 3. 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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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경기도 안양시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 시장은 오늘(3일) 자신의 SNS에 "직원의 확진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를 하던 중 인후통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최 시장은 "내일 병상을 배정 받아 치료를 받게 된다"며 시정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이 상황이 죄송하고 송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안양 시청은 최 시장이 자가 격리 전 만났던 사람들을 추적해 밀접 접촉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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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경기도 안양시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 시장은 오늘(3일) 자신의 SNS에 "직원의 확진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를 하던 중 인후통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최 시장은 "내일 병상을 배정 받아 치료를 받게 된다"며 시정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이 상황이 죄송하고 송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안양 시청은 최 시장이 자가 격리 전 만났던 사람들을 추적해 밀접 접촉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김수근 기자 (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07848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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