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외국인 노동자 3백여 명 코로나 검사
박영하 입력 2021. 3. 3. 23:42
[KBS 울산]
최근 외국인 노동자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울주군이 관내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울주군은 외국인 노동자 밀집 공사현장과 기숙사에 임시 선별검사소 2곳을 설치해 외국인 노동자 3백여 명의 검체를 채취해 울산 보건환경연구원에 PCR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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