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오현경 "미모 라이벌은 장윤정" [TV체크]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3. 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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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배우 오현경이 미모 라이벌로 미스코리아 장윤정을 꼽았다.

오현경은 3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라디오 스타' 첫 출연이다. 임상아가 나온다고 해 흔쾌히 함께 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현경은 "배우 황정민이 나를 짝사랑했다고 한다. 황정민의 아내를 통해 알게 됐다"며 "학창시절 미모 라이벌로는 미스코리아 장윤정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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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MBC ‘라디오스타’ 배우 오현경이 미모 라이벌로 미스코리아 장윤정을 꼽았다.

오현경은 3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라디오 스타' 첫 출연이다. 임상아가 나온다고 해 흔쾌히 함께 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임상아는 고등학교 선배이기도 한 오현경에 대해 “이미 모델로 유명했다. 감히 볼 수 있는 선배가 아니었다. 정말 예쁜 선배님이었다”고 소개했다.

이에 오현경은 “배우 황정민이 나를 짝사랑했다고 한다. 황정민의 아내를 통해 알게 됐다”며 “학창시절 미모 라이벌로는 미스코리아 장윤정이 있었다”고 밝혔다.

‘장윤정’이라는 말에 스폐셜MC 도경완이 깜짝 놀라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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