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에서 이틀간 무더기 확진..외국인 103명 양성

김문경 2021. 3. 3.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동두천시가 지역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선제검사에서 지난 이틀간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동두천시는 양주시 등 인근 지자체 등에서 외국인 확진자가 늘어나자 지역 내 등록외국인 3천966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 지금까지 10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동두천시가 지역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선제검사에서 지난 이틀간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동두천시는 양주시 등 인근 지자체 등에서 외국인 확진자가 늘어나자 지역 내 등록외국인 3천966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 지금까지 10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동두천시의 진단검사 행정명령은 오는 10일까지이며, 외국인 고용 사업주는 사업장 내 모든 외국인 근로자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이밖에 경기 연천군은 청산산업단지 내 외국인 120여 명 등 215명을 대상으로 한 선제검사에서 외국인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내국인 확진자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