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휘아, 바디용품 '계절의 향' 출시

안희정 기자 2021. 3. 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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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운영하는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가 신제품 바디용품 출시로 브랜드 재정비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퍼퓸 케어 브랜드 '계절의 향'은 2가지 향 컨셉과 디자인으로 구성돼 각각 퍼퓸 핸드앤바디워시, 퍼퓸 핸드앤바디로션, 퍼퓸 헤어샴푸 총 3종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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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운영하는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가 신제품 바디용품 출시로 브랜드 재정비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먼저 휘아는 욕실 위생용품 9종을 출시했다. 퍼퓸 케어 브랜드 ‘계절의 향’은 2가지 향 컨셉과 디자인으로 구성돼 각각 퍼퓸 핸드앤바디워시, 퍼퓸 핸드앤바디로션, 퍼퓸 헤어샴푸 총 3종으로 출시됐다. 오코텍스 인증을 받은 친환경 뱀부얀 100% ‘뽀송허그타월’ 은 화이트, 베이지, 브라운3가지 컬러로 심플하고 트렌드한 욕실 트렌드에 맞춰 디자인 요소를 강화했다.

‘계절의 향, 포근한 품’은 포근한 느낌의 파우더리 향에 플로럴 향을 더해 샤워 후 바디뿐만 아니라 욕실에도 잔향이 오래 남는다. ‘계절의 향, 쉼’은 이국적인 향 베이스에 시크한 플로럴 계열의 향이 더해져 여행을 가지 못하는 현 시국에 휴양지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지] 휘아_계절의 향 4

인체와 환경에 해로운 설페이트(sulfate), 실리콘(silicone) 등의 계면활성제 성분을 배제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자연유래 원료를 주성분으로 유명 연구소와 협업해 제조했다.

‘뽀송허그타월’은 오스트리아 섬유 연구소와 독일 호엔슈타인 연구소가 3세 미만의 영유아가 사용하는 섬유 제품 중에서 유해물질 무첨가 제품에만 오코텍스 인증 마크를 받았다. 대나무 펄프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즈로 제작돼 각종 박테리아, 곰팡이, 진드기 서식 억제를 도와줘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다른 타월 제품들에 비해 세탁 후에도 부드러움이 유지되어 섬유유연제가 필요 없어 환경과 인체에 무해한 제품이다.

브랜드엑스 강민준 대표는 “휘아가 위생 관련 브랜드인만큼 홈페이지에 들어왔을 때 최대한 깔끔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리뉴얼했다"며, "개인 위생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기인만큼 제품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카테고리도 한층 다양하게 구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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