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이희준, 어린 시절 연쇄 살인으로 부모 잃었다..안재욱 범인 지목

이이진 입력 2021. 3. 3. 23:27 수정 2021. 3. 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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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이희준의 어린 시절이 밝혀졌다.

3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 1회에서는 고무치(이희준 분)의 부모가 살해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린 고무치(송민재)는 부모가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되는 상황에서 몸을 숨기고 있었다.

어린 고무치의 부모는 살해됐고, 어린 고무원 역시 화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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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마우스' 이희준의 어린 시절이 밝혀졌다.

3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 1회에서는 고무치(이희준 분)의 부모가 살해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린 고무치(송민재)는 부모가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되는 상황에서 몸을 숨기고 있었다. 어린 고무치의 부모는 살해됐고, 어린 고무원 역시 화를 입었다.

이후 어린 고무치는 경찰들에게 발견됐고, 박두석은 "너 그놈 얼굴 봤어? 정신 차리고. 얼굴 봤냐고"라며 물었다.

어린 고무치는 겁에 질려 대답을 하지 못했고, 박두석은 "아저씨가 그 살인마 새끼 꼭 잡아야 되거든. 그놈이 아저씨 딸을 데려갔어.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몰라"라며 다그쳤다.

특히 어린 고무치는 한서준(안재욱)의 사진이 실린 포스터를 보고 기겁했고, 박두석은 곧바로 한서준에게 달려가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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