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상아, "리한나·브룩 쉴즈도 내 고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스타' 임상아가 팝가수 리한나와 할리우드 배우 브룩 쉴즈가 자신의 고객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임상아는 "리한나가 여러 가방을 들었는데, 내 리미티드 에디션을 들었다"며 "그 가방이 정말 예뻐서 SNS을 비롯한 미디어에 주목을 받았다"고 자랑을 늘어놨다.
또 임상아는 브룩 쉴즈도 기억 남는 고객이라고 밝히며 "어릴 때 브룩 쉴즈는 너무 아름다운 사람이었다"면서 "브룩 쉴즈에게 연락이 와서 너무 사고 싶다고 해서 내겐 의미 있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임상아가 팝가수 리한나와 할리우드 배우 브룩 쉴즈가 자신의 고객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안 싸우니 다행이야'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임상아는 미국의 패션 CEO로 활동 중이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하면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 넘에 못 왔다. 그 전에는 많이 왔다갔다 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가장 기억 남는 고객으로 리한나를 꼽았다. 임상아는 "리한나가 여러 가방을 들었는데, 내 리미티드 에디션을 들었다"며 "그 가방이 정말 예뻐서 SNS을 비롯한 미디어에 주목을 받았다"고 자랑을 늘어놨다.
또 임상아는 브룩 쉴즈도 기억 남는 고객이라고 밝히며 "어릴 때 브룩 쉴즈는 너무 아름다운 사람이었다"면서 "브룩 쉴즈에게 연락이 와서 너무 사고 싶다고 해서 내겐 의미 있었다"고 했다. 또 "브룩 쉴즈는 내가 특별하게 30% 할인 해줬다"고 덧붙였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옷도 찾아올 수 없는 상황" '이범수 폭로' 이윤진 현재 상황
- 김지민 "결혼하면 김준호랑…헤어지면 은퇴"
- '100억대 건물주' 양세형 "월세 사는 이유? 투자 위해" [N현장]
- "브래지어, 팬티차림 내 '보디 프로필' 사진이 버젓이 홍보 블로그에…"
- 외국인근로자 꾀어 성관계 뒤 돈 요구 거절하자 '강간' 신고한 60대女
- 女교사 자리 비운 사이, 텀블러에 '체액 테러' 한 男고생..국민신문고에 호소
- "김새론, 김수현과 얼굴 맞대 사진 올린 것은 충동·불안정성 때문…본인도 후회"
- 연봉 100억 정승제 "항공사 마일리지로 뉴욕 왕복 50번"
- '가정폭력 폭로'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선택 시도로 병원행
- 결혼 사실 숨기고 사촌누나와 불륜 저지른 남동생.. '혼란·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