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오현경 "학창시절 라이벌? 미스코리아 장윤정, 민낯은.."

2021. 3. 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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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경이 학창시절 라이벌로 미스코리아 장윤정을 꼽았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받침 스타 단짝 임상아, 오현경, 영혼의 개그 단짝 이용진, 이진호와 함께하는 '안 싸우니 다행이야'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현경은 "배우 황정민이 나를 짝사랑했다고 하더라. 황정민의 부인을 통해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창시절 미모 라이벌로에 관해 묻자 "미스코리아 장윤정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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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경이 학창시절 라이벌로 미스코리아 장윤정을 꼽았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받침 스타 단짝 임상아, 오현경, 영혼의 개그 단짝 이용진, 이진호와 함께하는 ‘안 싸우니 다행이야’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현경은 “배우 황정민이 나를 짝사랑했다고 하더라. 황정민의 부인을 통해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창시절 미모 라이벌로에 관해 묻자 “미스코리아 장윤정이다”라고 답했다.

오현경은 “같은 반이었다. 학교 다닐 땐 민낯으로 다닌다”라며 “민낯을 보고 ‘한번 해볼 만한데?’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현경은 탁재훈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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