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 임영웅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겨, 짧고 굵게 살겠다"[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3. 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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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이 '짧고 굵게 살겠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이 인생관을 밝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짧고 굵게 살겠다'고 대답한 사람은 임영웅과 영탁 둘뿐이었다.

임영웅은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데, 굵게 살아야 이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전 짧더라도 굵게 살고 싶어요"라며 인생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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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화면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이 '짧고 굵게 살겠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이 인생관을 밝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붐 선생은 '뽕 밸런스 게임'으로 "가늘고 길게 살 것이냐, 짧고 굵게 살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짧고 굵게 살겠다'고 대답한 사람은 임영웅과 영탁 둘뿐이었다. 장민호는 "지금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살았으니 이제 부담 없는 인생을 살고 싶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데, 굵게 살아야 이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전 짧더라도 굵게 살고 싶어요"라며 인생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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