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 자신만의 스타일로 김종국 '한 남자' 열창
2021. 3. 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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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김종국의 '한 남자'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했다.
이날 장민호와 임영웅은 김종국의 노래로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열창했고, 김종국은 임영웅의 노래를 듣고 난 뒤 "박자를 기가 막히게 잘 맞춘다"라고 칭찬했다.
임영웅은 믿기 어렵다는 듯 "1점 차"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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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김종국의 ‘한 남자’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뽕력대결 2라운드가 그려졌다.
이날 장민호와 임영웅은 김종국의 노래로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열창했고, 김종국은 임영웅의 노래를 듣고 난 뒤 “박자를 기가 막히게 잘 맞춘다”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점수는 72대 71로 장민호가 승리했다.
임영웅은 믿기 어렵다는 듯 “1점 차”라며 아쉬워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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