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 영탁, 지금까지 인생길? "가시밭 길"

이시연 기자 2021. 3. 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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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에서 영탁이 '가시밭길'을 걸어왔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인생길'이라는 주제로 수업이 진행됐다.

이날 붐 선생은 영탁에게 "영탁의 인생길을 돌아본다면 어땠냐"고 물었고 영탁은 "가시밭길?"이라고 답했다.

이에 붐 선생은 "괜찮아. 나이 들어서 골프 치고, 스테이크 먹고 꽃길 걸으면 되지"라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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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 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화면

'뽕숭아학당'에서 영탁이 '가시밭길'을 걸어왔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인생길'이라는 주제로 수업이 진행됐다.

이날 붐 선생은 영탁에게 "영탁의 인생길을 돌아본다면 어땠냐"고 물었고 영탁은 "가시밭길?"이라고 답했다.

이어 "너무 힘들었어요. 여기 괜찮을 줄 알고 밟으면 가시 있고, 저기 괜찮은 줄 알고 밟으면 또 가시가 있고"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붐 선생은 "괜찮아. 나이 들어서 골프 치고, 스테이크 먹고 꽃길 걸으면 되지"라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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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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