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캠핑클럽' 출연 욕심 "핑클보다 잘 놀 수 있어"(서울집)

서유나 2021. 3. 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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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캠핑클럽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3월 3일 방송된 JTBC 예능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 19회에서는 21평의 공간을 영혼까지 끌어올려 활용한 120개월 할부 카라반 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본격 집투어에 앞서 송은이, 정상훈은 집주인의 자랑 카라반부터 구경했다.

카라반을 게스트룸으로도 활용한다는 집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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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송은이가 캠핑클럽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3월 3일 방송된 JTBC 예능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 19회에서는 21평의 공간을 영혼까지 끌어올려 활용한 120개월 할부 카라반 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본격 집투어에 앞서 송은이, 정상훈은 집주인의 자랑 카라반부터 구경했다. 카라반을 게스트룸으로도 활용한다는 집주인.

송은이, 정상훈은 카라반 안 3구 가스레인지, 개수대, 주방 장비, 침구, 냉장고에 감탄을 거듭했다. 특히 정상훈이 놀란 건 기내 화장실 같은 화장실. 샤워기도 있을 뿐 아니라 거울을 펼치면 세면대도 나왔다. 정상훈은 카라반의 알찬 구성에 놀랐다.

이후 정상훈은 이 곳을 게스트룸으로 쓰는 것에 대해 "집에서 자는 것보다 이런 체험은 특별하니까"라며 좋은 경험이 될 거라 감탄했다. 그리고 송은이는 "후니 으니 캠핑클럽 하나만 제작해달라. 핑클처럼 놀 수 있다. 핑클보다 잘 놀아 보겠다"며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사진=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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