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상아,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리한나 "가방 든날 너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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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가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으로 리한나를 꼽았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안 싸우니 다행이야' 특집으로 임상아, 오현경, 이용진, 이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뉴욕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가방 브랜드를 론칭하며 비욘세, 리한나, 앤 해서웨이 등의 고객을 둔 임상아는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으로 리한나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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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가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으로 리한나를 꼽았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안 싸우니 다행이야' 특집으로 임상아, 오현경, 이용진, 이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뉴욕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가방 브랜드를 론칭하며 비욘세, 리한나, 앤 해서웨이 등의 고객을 둔 임상아는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으로 리한나를 꼽았다.
임상아는 “리한나가 여러 가방을 들었는데 저의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의 카툰이 그려져 있는 가방을 든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날 유독 예뻐서 그 사진이 SNS를 통해 화제가 됐다. 홍보를 떠나 디자이너로서 뿌듯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이진호가 “그분 북한 연예인이에요? 리철진 동생 리한나”라고 너스레를 떨자 임상아와 오현경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임상아는 “브룩 쉴즈도 기억에 남는다. 어렸을 때 우상이었던 브룩 쉴즈였는데 제 가방을 너무 사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라고 하며 “브룩 쉴즈는 특별하게 30% 할인을 해줬다”고 밝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영어 발음이 쏙쏙 들어오네 ㅋㅋㅋ”, “와 동경하던 스타가 내 가방을!!!”, “이진호 미쳤나 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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