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 임영웅 "짧고 굵게 살고파" [TV체크]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3. 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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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뽕숭아학당' 임영웅이 짧고 굵게 살고 싶다고 밝혔다.

3일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에선 밸런스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MC붐은 '내 인생의 좌우명은? 가늘고 길게 vs 짧고 굵게'라는 문제를 냈다.

임영웅은 '짧고 굵게'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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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TV조선 '뽕숭아학당' 임영웅이 짧고 굵게 살고 싶다고 밝혔다.

3일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에선 밸런스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MC붐은 '내 인생의 좌우명은? 가늘고 길게 vs 짧고 굵게'라는 문제를 냈다.

임영웅은 '짧고 굵게'를 선택했다. 그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은 남긴다"라고 이유를 말했다.

이어 "굵게 살아야 이름을 남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저는 짧더라도 굵게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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