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더라디오' 온앤오프 "데뷔 4년만 첫 1위 영광, 팬 퓨즈들 생각나"

황혜진 입력 2021. 3. 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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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효진, 제이어스, 이션, 와이엇, MK, 유)가 데뷔 4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거머쥔 소감을 밝혔다.

온앤오프는 지난 2일 데뷔 후 첫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에 대해 유는 "일단 1위 받게 돼 너무 영광이다. 퓨즈 생각이 더 난다. 직접 얼굴 마주할 수 없지만 상황이 좋아지면 우리 꼭 만나자.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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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온앤오프(효진, 제이어스, 이션, 와이엇, MK, 유)가 데뷔 4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거머쥔 소감을 밝혔다.

온앤오프는 3월 3일 방송된 KBS 쿨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온앤오프는 2월 24일 첫 정규 앨범 'ONF:MY NAME'(온앤오프:마이 네임)으로 컴백,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뷰티풀 뷰티풀)로 활동 중이다.

온앤오프는 지난 2일 데뷔 후 첫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에 대해 유는 "일단 1위 받게 돼 너무 영광이다. 퓨즈 생각이 더 난다. 직접 얼굴 마주할 수 없지만 상황이 좋아지면 우리 꼭 만나자.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MK는 "일단 너무 감사드리고, 떨려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온앤오프 멤버들 너무 사랑하고 우리 부모님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음 1위 공약도 내걸었다. 와이엇은 "파트 바꾸기로 1위 공약을 했는데 다음 1위를 하게 된다면 아름다운 의상을 입고, 공주처럼 드레스를 입든가 꽃을 목에 걸든가. 확실치는 않았지만 그런 식으로 꾸밀 의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쿨FM 보이는 라디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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