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X임영웅 축구로 이심전심 "영하 16도에도 축구해"(뽕숭아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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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과 김종국이 축구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종국은 밸런스 게임 결과에 따라 임영웅, 이찬원, 황윤성과 팀을 이뤘다.
이찬원의 야구 해설 능력을 칭찬한 김종국은 평소 축구를 좋아하는 임영웅과 반갑게 인사했다.
김종국이 "내가 임영웅을 좋아한다. 임영웅이 축구를 좋아한다. 발리슛을 그렇게 잘한다더라"고 칭찬하자, 임영웅은 "언젠가 종국이 형님을 만나서 축구할 날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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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과 김종국이 축구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3월 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김종국과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뽕6는 선배로 김종국이 등장하자 “대상이다”, “어깨가 진짜 넓다”고 감탄했다. 김종국은 밸런스 게임 결과에 따라 임영웅, 이찬원, 황윤성과 팀을 이뤘다.
이찬원의 야구 해설 능력을 칭찬한 김종국은 평소 축구를 좋아하는 임영웅과 반갑게 인사했다.
김종국이 “내가 임영웅을 좋아한다. 임영웅이 축구를 좋아한다. 발리슛을 그렇게 잘한다더라”고 칭찬하자, 임영웅은 “언젠가 종국이 형님을 만나서 축구할 날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나와라. 우리는 목요일마다 밤 11시에 영하 16도에도 한다. 그냥 나오면 된다”고 적극적으로 영입의사를 밝혔다. 붐은 “영하 16도면 하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반문했다.
김종국은 “가만히 서 있는데 바람이 너무 세서 공이 굴러가는 날도 있다. 그런 날도 한다”고 말했고, 임영웅도 공감했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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