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도치고 괜찮아"..백종원, 덮밥집 3주 만에 첫 칭찬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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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이 덮밥집 사장님을 칭찬했다.
이날 연어덮밥집 사장님은 돼지고기 조림덮밥을 새롭게 선보였다.
백종원이 "꽈리고추를 석쇠에 굽는 것보다 국물에 넣는 게 낫다"라고 하자 사장님은 "60인분을 만들면 시간이 지날수록 흐물흐물해지지 않냐"라며 적극적으로 질문했다.
사장님의 조리 방식을 들은 백종원은 "대만에 가면 대표적인 덮밥이 있다"라며 루로우판에 관해 설명했고, 기존의 사장님 방식은 감당하지 못할 거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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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골목식당' 백종원이 덮밥집 사장님을 칭찬했다.
3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30번째 골목인 강서구 등촌동 골목 네 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날 연어덮밥집 사장님은 돼지고기 조림덮밥을 새롭게 선보였다. 백종원은 뒷다릿살만 따로 써보라고 조언하며 "시도 좋다. 처음 한 것 치고 괜찮다. 양념은 잡아야겠다"라고 격려했다.
백종원이 "꽈리고추를 석쇠에 굽는 것보다 국물에 넣는 게 낫다"라고 하자 사장님은 "60인분을 만들면 시간이 지날수록 흐물흐물해지지 않냐"라며 적극적으로 질문했다. 그러면서 사장님은 바로 해법을 찾아냈다. 정인선은 "요리 얘기할 땐 막힘없이 얘기하는 거 보고 애정이 느껴졌다"라고 밝혔다.
사장님의 조리 방식을 들은 백종원은 "대만에 가면 대표적인 덮밥이 있다"라며 루로우판에 관해 설명했고, 기존의 사장님 방식은 감당하지 못할 거라고 조언했다. 백종원은 마지막까지 자신감, 응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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