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임상아 "리한나,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블룩쉴즈, 30% DC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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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임상아가 가장 기억 나는 셀럽 손님으로 리한나를 꼽았다.
이날 반가운 얼굴 임상아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 넘에 못 왔다. 그 전에는 많이 왔다갔다 했다"며 인사를 건넸다.
임상아는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으로 리한나를 꼽은 뒤 "여러 가방을 들었는데 특별한 리미티트 에디션 가방을 들었는데 그날 유독 예뻐서 사진이 SNS에 화제 만발했다. 디자이너로서 뿌듯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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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라디오스타' 임상아가 가장 기억 나는 셀럽 손님으로 리한나를 꼽았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안 싸우니 다행이야' 특집으로 책받침 스타 단짝 임상아, 오현경, 영혼의 개그 단짝 이용진, 이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반가운 얼굴 임상아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 넘에 못 왔다. 그 전에는 많이 왔다갔다 했다"며 인사를 건넸다.
미국의 패션 CEO임상아는 본인 이름을 건 브랜드로 성공했다. 임상아는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으로 리한나를 꼽은 뒤 "여러 가방을 들었는데 특별한 리미티트 에디션 가방을 들었는데 그날 유독 예뻐서 사진이 SNS에 화제 만발했다. 디자이너로서 뿌듯했다"며 웃었다.
또한 임상아는 블룩쉴즈도 꼽았다. 임상아는 "브룩쉴즈가 미국드라마를 보고 '사고 싶다'며 연락이 왔다. 큰 의미가 있었다"며 "30% DC를 해줬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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