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자녀들도 함께"..윤은혜, 한 지붕 타운하우스에 감동 (판타집) [종합]

나금주 2021. 3. 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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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판타집' 윤은혜가 한 지붕 타운하우스에 감동했다.

윤은혜는 한 지붕 타운하우스를 원했다.

윤은혜는 "찌개 끓는 소리, 아이들의 웃음소리 등 절 외롭지 않게 하는 집이면 좋겠다"라고 했고, 박미선은 "집이 아니라 가족을 원하는 거였군요"라고 말했다.

윤은혜는 판타집 최초로 저녁에 판타집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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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나의 판타집' 윤은혜가 한 지붕 타운하우스에 감동했다.

3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앤디의 만수르 하웃, 표창원의 평생 연금 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윤은혜는 "서울 성동구 빌라에 살고 있다. 반 자가다. 대출 조금 껴 있다"라고 밝혔다. 윤은혜는 인터뷰에서 "지금은 옥수동에서 저의 10년지기 매니저, 친한 사무실 보컬리스트 언니랑 같이 살고 있다"라며 지인들에 대해 소개했다. 윤은혜는 "회사가 신기하게도 같이 밥해먹고 얘기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번엔 소속사 대표의 딸도 함께 간다고. 윤은혜는 "어떻게 보면 제가 엄마보다 더 많은 밥을 해주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했다.


윤은혜는 한 지붕 타운하우스를 원했다. 윤은혜는 "저희들의 자녀도 있을 수 있지 않냐. 아이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다락방이 있으면 좋겠다"라며 지인들이 원하는 영화관, 사우나도 말했다. 이를 들은 유현준은 "리조트를 하나 인수하셔야겠다"라고 말하기도.

윤은혜는 "전 요리 하는 걸 좋아하니까 큰 식탁이 좋다"라며 5인 이상 식탁을 원했고, 화실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윤은혜는 "제가 유일하게 하고 싶은 게 그림인데, 집에서 그리는 건 쉽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윤은혜는 "찌개 끓는 소리, 아이들의 웃음소리 등 절 외롭지 않게 하는 집이면 좋겠다"라고 했고, 박미선은 "집이 아니라 가족을 원하는 거였군요"라고 말했다.

윤은혜는 판타집 최초로 저녁에 판타집에 입성했다. 윤은혜는 현관부터 마음에 들어 했다. 윤은혜가 원하는 큰 식탁이 있었고, 박미선은 "옛날 중세시대 기사들이 앉던 식탁 같다"라고 말했다. 많은 양념이 있었고, 윤은혜는 "저희 집보다 많은 양념이 있는 걸 처음 봤다"라고 했다.


윤은혜와 지인들은 집주인이 놓고 간 도면을 보며 집을 구경했다. 윤은혜는 "한번도 살면서 이걸 본 적이 없다"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다락방에 천체 망원경이 있었다. 다음 공간을 본 윤은혜와 지인들은 소리를 질렀고, 진짜냐며 믿지 못했다. 프라이빗 영화관이었다. 류수영은 "정말 극장 축소판 같다"라고 말하기도. 옆엔 비밀 공간, 게이밍 룸이 있었다.

2층 거실은 갤러리 느낌의 인테리어로, 윤은혜가 특히 좋아했다. 윤은혜는 "이 공간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라며 "내 방 필요 없어. 여기만 주면 된다"라고 밝혔다. 책장 뒤에도 비밀 침실이 있었다. 드레스 룸, 욕실까지 겸비한 침실이었다. 윤은혜는 "끝이겠지? 더 있어도 못 놀랄 것 같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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