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나의 판타집' 윤은혜, "외롭지 않은 집 원해" 2대가 함께 할 '한 지붕 타운하우스'

김효정 입력 2021. 3. 3. 22:39 수정 2021. 3. 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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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의 판타집이 공개됐다.

3일에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윤은혜가 원하는 한 지붕 타운하우스를 찾아냈다.

윤은혜의 판타집으로 향하는 중 또 한 명의 동거인이 등장했다.

이에 윤은혜는 본인이 원하는 화실과 큰 주방, 매니저가 원하는 영화관, 보컬리스트가 원하는 사우나 등이 모두 있는 집을 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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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역대 최대 규모의 판타집이 공개됐다.

3일에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윤은혜가 원하는 한 지붕 타운하우스를 찾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은혜는 옥수동에서 10년 지기 매니저, 보컬리스트 지인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들과 함께 살 집을 찾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의 판타집으로 향하는 중 또 한 명의 동거인이 등장했다. 윤은혜의 조카뻘인 소속사 대표의 딸이었던 것. 소속사 가족들과 진짜 가족처럼 지내고 있었던 것.

이어 윤은혜는 "한 지붕 타운하우스를 찾고 있다"라며 "미래에 대한 이야기이긴 한데 매니저 상민의 자녀, 나의 자녀 등 모두의 자녀들까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동거인의 자녀들과 미래에 다 함께 사는 것이 바람이라는 것.

이에 윤은혜는 본인이 원하는 화실과 큰 주방, 매니저가 원하는 영화관, 보컬리스트가 원하는 사우나 등이 모두 있는 집을 원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안정감이 들고 외롭지 않은 그런 집을 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미선은 "집이 아니라 가족을 원하는구나"라고 말해 윤은혜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이에 판타집 역대 최대 규모의 판타집이 공개됐다. 현관부터 남다른 판타집은 최초로 도면을 보며 집 내부를 둘러봐야 했다. 그 정도로 엄청난 규모였던 것.

12인용 특대 사이즈 식탁에 밤에는 달빛이 낮에는 구름이 보이는 천장, 엄청난 사이즈의 냉장고와 팬트리, 프라이빗 영화관, 게이밍 룸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도면은 1장이 끝이 아닌 2층의 도면이 그려진 또 한 장이 존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은혜와 가족들은 놀라운 공간이 등장할 때마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날 앤디는 최첨단의 만수르 하우스를 찾았다. 특히 앤디의 판타집은 섭외에만 6개월이 걸린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앤디는 "섭외를 6개월 전에 받아서 내가 애가 탔다. 스케줄이 어떻게 되는 건지 내가 오히려 물어봤다"라며 "온 국민이 꼭 한 번쯤은 살아보고 싶었던 집일 거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장성규는 "앤디 씨가 최초 미팅이었다는데 이제 출연이 가능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부산 송도로 향한 앤디의 앞에는 그와 함께할 동거인이 등장했다. 모두가 한눈에 알아본 인물은 바로 배우 김광규. 부산 토박이이자 송도가 고향인 그는 앤디가 원하는 판타집의 설명을 듣고 "없어 그런 집. 그런 집 없을 텐데? 우리 동네에 그런 집이 있다고 들어본 적이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나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한 곳에는 누구나가 한 번쯤은 꿈꾸었을 판타집이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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