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양준혁 "3월 13일, 드디어 솔로탈출..이번엔 꼭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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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결혼식을 앞두고 심경을 고백했다.
양준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 13일, 두 번 연기 후에 드디어 솔로 탈출? 갈 수 있겠죠. 이번에는 꼭 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양준혁과 19살 연하 박현선은 선수와 팬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5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두 차례 연기, 오는 3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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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결혼식을 앞두고 심경을 고백했다.
양준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 13일, 두 번 연기 후에 드디어 솔로 탈출? 갈 수 있겠죠. 이번에는 꼭 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모습을 일러스트로 변화시킨 모습이 담겨있다.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신혼부부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준혁과 19살 연하 박현선은 선수와 팬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5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두 차례 연기, 오는 3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8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shinye@mk.co.kr
사진ㅣ양준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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