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해외 관중 수용 여부 3월 중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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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패럴림픽 대회조직위원회와 도쿄도와 정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가 도쿄 올림픽의 해외 관중 수용에 대해 3월 중 결론을 내고 관중 수의 상한에 대해서는 4월 중 결정하기로 합의했다고 NHK가 3일 보도했다.
이날 하시모토 세이코(橋本聖子) 도쿄올림픽조직위원장과 마루카와 다마요(丸川珠代) 올림픽담당상,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앤드루 파슨스 IPC 위원장은 약 1시간 30분 간 화상회의로 진행된 5자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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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대회조직위원회와 도쿄도와 정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가 도쿄 올림픽의 해외 관중 수용에 대해 3월 중 결론을 내고 관중 수의 상한에 대해서는 4월 중 결정하기로 합의했다고 NHK가 3일 보도했다.
이날 하시모토 세이코(橋本聖子) 도쿄올림픽조직위원장과 마루카와 다마요(丸川珠代) 올림픽담당상,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앤드루 파슨스 IPC 위원장은 약 1시간 30분 간 화상회의로 진행된 5자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마루카와 올림픽담당상은 "변이 바이러스 파악이 어려운 상황에서 해외 관중 수용에 대해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마루카와는 성화 봉송이 오는 25일 시작되므로 그 전에 결정하는 것을 포함해 여러 선택 방안이 있다"고 말했다.
고이케 지사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대회 개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을 제대로 하는 것이 두 가지 큰 과제"라고 말했다.
고이케는 해외 관중을 수용하지 않는 것이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한 질문에 "그러한 보도에 대해 알지 못하며, 오늘 논의되지도 않았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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