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비, 유노윤호에 명언 넘기기..유재석 "너 창피하다고"[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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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자신의 어록을 유노윤호에 떠넘겼다.
유재석은 "가끔 너무 피곤해 그냥 잤을 때, 다음 날 반드시 연습을 하고 '이게 무승부다'라고 생각한다"고 멘트를 이었고 비는 "가요계에는 나보다 열정 많은 사람이 한 명 있다. 유노윤호다"며 유노윤호에 어록을 떠넘겼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은 비가 말했던 음성을 틀었고, 유재석은 "했다. 왜 유노윤호 얘기를 꺼내냐"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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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자신의 어록을 유노윤호에 떠넘겼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가수 비, UFO를 연구하는 과학자, UCC 스타, 한국의 스티브 잡스, ‘전설의 고향’ 최상식 PD가 출연한 ‘시대를 잘 못 타고난’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데뷔 24년 차 비의 명언을 읊기 시작했다. 유재석이 "지금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안 자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하자 비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유재석이 "지금 피곤하다고 잠을 자면 '내가 지는 거다'라고 생각하면서 연습을 하고 '오늘은 내가 이겼다'고 되뇌며 잠든다"고 하자 비는 "이 멘트는 한 적 없다. 이거 누가 한 거냐. 유노윤호가 한 거 아니냐. 나는 이런 말을 한 적 없다. 유노윤호 냄새가 난다"고 부정했다.
유재석은 "가끔 너무 피곤해 그냥 잤을 때, 다음 날 반드시 연습을 하고 '이게 무승부다'라고 생각한다"고 멘트를 이었고 비는 "가요계에는 나보다 열정 많은 사람이 한 명 있다. 유노윤호다"며 유노윤호에 어록을 떠넘겼다.
유재석이 "너 창피하다고 이러지 마라"라고 비를 몰아세우자 비는 "사람을 왜 오랜만에 만나서 이렇게 만드냐. 고소할 거다"며 "정정해야 한다. 또 다른 밈을 만들 수 있다"고 수습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은 비가 말했던 음성을 틀었고, 유재석은 "했다. 왜 유노윤호 얘기를 꺼내냐"라고 외쳤다. 비는 "이제 다 털고 멋있게 왔는데 왜 이렇게 만드냐"라며 제작진을 원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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