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초등학교 주변 특별안전점검 시행

[KBS 부산]
부산시가 개학을 맞아 교육청, 경찰, 지자체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과 단속에 나섭니다.

시내 초등학교 304곳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통학로 교통안전과 식품 안전, 유해환경 정비를 집중적으로 진행합니다.

부산시는 2019년에도 관련 분야 19만 건을 점검해 5천300건에 대해 과태료 12억 5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정민규 기자 (hi@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