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출신 지방의원 3명 국민의힘 입당
김영록 2021. 3. 3. 22:10
[KBS 부산]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선됐던 부산 지방의원 3명이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산하 시의원, 조병길 사상구의회 의장 박우식 기장 군의원이 입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논평을 통해 “선거철만 되면 출몰하는 철새 정치인과 되풀이되는 구태정치의 전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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