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우도 하수처리시설 긴급 개선 나서

나종훈 2021. 3. 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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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KBS가 현장K를 통해 집중 보도한 제주 섬지역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미정화 오염수 무단방류와 관련해 제주도가 긴급 설비 개선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상하수도본부는 추자도 지역 5곳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노후 기계설비를 교체하고 전문가와 현장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관광객 증가로 하수 발생량이 급증한 우도 지역에는 내년 6월까지 신규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을 짓고 기존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6곳의 노후 설비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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