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인재 상담 프로그램 '형언지공' 운영

[KBS 청주]
충청북도 인재양성재단이 올해부터 지역 인재 상담 프로그램 ‘형언지공’을 운영합니다.

‘형언지공’은 오는 6월부터 석 달 동안 진행되며 멘토 역할을 하게 될 대학생 1명과 멘티 고등학생 3명이 짝을 지어 공부법과 자기소개서 지도, 수시 준비 등 진학과 진로에 필요한 상담을 하게 됩니다.

대학생 멘토에게는 활동 장학금 50만 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지급됩니다.

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