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플랫 최준희 "동생 준희, 나보다 母 최진실과 더 닮아" (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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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플랫이 어머니 故 최진실과 동생 최준희 양을 언급했다.
지플랫은 "동생에게 툭 던지듯이 '나 음악 할 거다' 했더니 어이없어하더라"고 답했다.
이어 김용만은 "둘 중에 누가 엄마 성격과 닮았냐"고 물었고, 지플랫은 "제 생각엔 준희가 더 닮았다. 준희가 저보단 조금 더 사람들에게 싹싹하고 잘 대해주고 말도 잘하고. 저보단 준희가 더 닮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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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지플랫이 어머니 故 최진실과 동생 최준희 양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새 학기를 맞아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청춘 4인방 특집으로 꾸며졌다. 최환희에서 래퍼로 거듭난 지플랫, 청년 농부 한태웅, 트로트 영재 남승민, 그리고 꼬마 외교관 캠벨 에이시아가 출연했다.
MC 김용만은 최준희 양의 안부를 물으며 ”오빠가 음악 한다고 했을 때 반응이 어땠냐“고 물었다. 지플랫은 ”동생에게 툭 던지듯이 ‘나 음악 할 거다’ 했더니 어이없어하더라“고 답했다.
이어 김용만은 "둘 중에 누가 엄마 성격과 닮았냐"고 물었고, 지플랫은 "제 생각엔 준희가 더 닮았다. 준희가 저보단 조금 더 사람들에게 싹싹하고 잘 대해주고 말도 잘하고. 저보단 준희가 더 닮았다"라고 답했다.
한편 지플랫은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의 활동명으로, 지난해 11월 싱글 앨범 'Designer (디자이너)'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shinye@mk.co.kr
사진ㅣ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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