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원 결핵 감염..보건당국 역학 조사
강전일 2021. 3. 3. 21:51
[KBS 대구]
포항시의원 1명이 결핵에 걸려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포항시와 시의회는 A 시의원이 지난달 말 결핵 양성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A 시의원과 같은 상임위원회에 속한 시의원을 비롯해 의회 관계자 등 밀접 접촉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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